책 소개
아무런 일도 않는 사람은 없으며, 우리는 다양한 일로 삶을 지속하고 생을 굴리고 있다는 사실로부터 삼 3호의 이야기를 기획하기 시작했다. 개개인의 ‘고유의 이야기’가 깃들어 있는 일, 그 일 안에 여러 모양으로 존재하는 고됨과 기쁨, 일과 나 사이에서 발생하는 어떤 ‘화학작용’들이 생업 혹은 노동의 측면에서의 일, 그밖의 여느 일 이야기와 동등하게 취급되어야 할 것 같기 때문이다.
목차
저자 소개
출판 노동과 서비스 노동을 병행한다. 기자로 편집자로 일했고, 30대 저널 『삼』을 만들었다. 사람과 사회를 관찰하고, 둘 사이를 밝히는 작업을 좋아한다. 불완전한 제도가 사회 곳곳에 뒤틀린 관계를 낳는다고 생각한다. 그 관계를 복원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.
삼 3호
일, 삼십대가 말하다
삼 편집부 · 2020년 8월 출간
정가 17,000원
- 160쪽
- 170×240mm
- 345g
- ISBN 9772635668009